[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
김정은, 전용열차로 어제 하노이로 출발…베트남도 공식친선방문
-
"김정은, '내 아이들이 평생 핵을 이고 살아가길 원치 않아'"
-
트럼프는 25일 출발할듯…'방한 취소' 볼턴도 수행 예상
-
작년 가구당 부채 7천770만원…GDP 대비 가계 빚 '최고'
-
홍남기 "소득주도성장, 보완하되 강화…분배 하반기 나아질것"
-
박원순 등 시·도지사 15명, 오늘 '5·18 폄훼' 규탄 입장 발표
-
[3·1운동 유적지를 가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남은 수피아여고
-
민주, 임종석·양정철 복귀 초읽기…역할론 주목
-
'어대黃!' vs '吳!역전'…한국당 당권주자들 막판 스퍼트
충북선관위, 허위 학력 공표 기초단체장 후보 고발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허위 학력을 공표한 혐의로 기초자치단체장 예비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면서 회견문 학력란에 비정규 학력 등 허위 학력을 게재해 배포한 혐의다.
선관위 관계자는 "명함 등에 학력을 게재할 때 중퇴한 경우는 수학 기간을 기재해야 하고, 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이수 등 비정규 학력은 게재할 수 없다"며 "이를 위반하면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8 15:37 송고
댓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