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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총회…"나누면 복 더해져"

2018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총회[서울 사랑의열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울 아너소사이어티'가 1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2018년도 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회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안병근 회장 연임, 김용추·하숙자 부회장 선출 등이 결정됐다.
안병근 회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큰 복이 더해지는 것 같다"며 "더욱 발전하는 서울 아너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조직했다. 누적 회원은 서울 236명, 전국 1천852명이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8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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