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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에스엘, 시장환경 불확실…목표가 내려"

송고시간2018-05-18 08:28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18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시장환경 불확실성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내렸다.

조수홍 연구원은 "자동차 업황이 불확실하고 현재 주가에 중소부품기업 대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프리미엄이 적용된 점을 고려할 때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에스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천517억원이었고 영업손실 15억원을 내 적자 전환했다"며 "현대차그룹 가동률 하락에 따른 본사 부문과 미국법인의 적자전환이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에는 미국법인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GM 상대 신규차종 부품 공급이 예정된 점과 내년 브라질공장 가동 등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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