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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다시 현장에…4년 전 물건 훔친 곳에서 범행하다 덜미

송고시간2018-05-18 06:53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년 전 시계를 훔친 시계 판매점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시계를 훔치려던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일 낮 12시 15분께 부산의 한 지하상가 시계 판매점에서 업주가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진열장 속 80만원 상당의 시계를 가방에 몰래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점 침입범죄ㆍ절도(PG)
상점 침입범죄ㆍ절도(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A씨는 범행 후 추적을 피하려고 현금으로만 비용을 지불하며 버스를 3차례 이용한 뒤에야 골목길에 주차해둔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지만 경찰은 폐쇄회로TV로 범인의 동선을 모두 추적할 수 있었다.

경찰은 A씨가 4년 전에도 같은 가게에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시계를 훔쳤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가 접수되며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가 확보됐었지만 범인의 정체를 알지 못하다가 A씨를 추궁, 자백을 받아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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