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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업 실적개선 등 힘입어 소폭 상승세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6일(현지시간) 개별기업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대부분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15% 오른 7,734.20으로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중순 기록한 사상 최고점에 근접했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 소프트는 4천만 달러 규모의 새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상반기 매출이 개선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6.2% 급등, 전체 시장을 이끌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0.26% 오른 5,567.54로 장을 마감했다.

명품업체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주가가 2.86% 오르는 등 지수에 포함된 40개 기업 중 21개의 주가가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20% 상승한 12,996.33으로 거래를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05% 떨어진 3,562.33으로 마감했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7 0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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