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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리비아 모델, 우리가 활용 중인 모델 아냐"(속보)

백악관 "리비아 모델, 우리가 적용중인지 알지 못해"(워싱턴DC AP=연합뉴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이 일괄타결식 비핵화 해법인 '리비아 모델'에 반발한 것과 관련 그것이 미국의 공식 방침인지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적용 중인 모델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비핵화 해법)이 작동되는 방식에 정해진 틀은 없다"고 강조하고,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이라며 "대통령은 이것을 그가 적합하다고 보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고, 우리는 100%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가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소재 월터 리드 군의료원에 도착한 트럼프가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bulls@yna.co.kr
그러면서 "이것(비핵화 해법)이 작동되는 방식에 정해진 틀은 없다"고 강조하고,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이라며 "대통령은 이것을 그가 적합하다고 보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고, 우리는 100%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가 입원 중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소재 월터 리드 군의료원에 도착한 트럼프가 손을 들어 인사하는 모습.
bul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7 0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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