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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충북서 4번째

소녀상과 소녀상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
음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설성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 앞서 반숙자씨의 '소녀여, 일어서라'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 드리는 편지' 낭독 등 식전 행사가 열린다.
추진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소녀상 건립 기금을 모았다.
충북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곳은 청주시와 제천시, 보은군 3곳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회복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자 소녀상 건립에 나섰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6 13: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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