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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명희 '갑질' 피해자 10명 넘어…경찰, 피해조사 계속

이씨 폭행·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및 출국금지…출석일 미정
경찰, 이명희 이사장 소환 방침(PG)
경찰, 이명희 이사장 소환 방침(PG)[제작 이태호, 정연주]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경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를 10명 넘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 이사장을 소환할 계획이다.

출석요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 이사장을 부르기 전 피해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이 이사장을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퍼부으면서 손찌검하는 영상이 공개돼 구설에 올랐다.

경찰은 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이 이사장이 맞는다고 확인했으며, 이 이사장에게 수차례 맞은 피해자의 진술도 확보했다.

이 이사장은 2013년 여름에는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에게 욕을 하면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이사장이 운전기사·가사도우미·한진그룹 계열사 직원 등에게 수시로 심한 말이나 손찌검을 했다는 의혹도 여럿 제기됐다.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6 11: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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