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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쇼크' 취업자 증가 3개월째 10만명대…금융위기 이후 최악(2보)

제조업 취업자 11개월 만에 감소 전환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이대희 기자 =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째 10만명을 겨우 넘는 수준에 그쳤다.

구직
구직[위키미디어 제공]

10개월간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졌던 제조업에서 감소로 전환한 여파에다가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86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3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2월부터 10만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월 33만4천명에서 2월 10만4천명으로 확 줄어든 뒤 3월 11만2천명에 이어 지난달 또다시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3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명대를 유지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엔 2008년 8월 17만7천명에서 2010년 2월까지 10만명대에 머물거나 더 낮았으며 뒷걸음질 친 때도 있었다.

고용률은 60.9%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내렸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보합인 66.6%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116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6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4.1%로 1년 전보다 0.1%p 하락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0.5%p 하락한 10.7%였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작년 6월부터 증가세를 이어오던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로 전환하면서 전체 취업자가 3개월 연속 10만명대 기록했다"며 "작년 4월에 42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던 데 따른 기저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픽] '또 쇼크' 취업자 증가 3개월째 10만명대
[그래픽] '또 쇼크' 취업자 증가 3개월째 10만명대
지난 10일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0일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에서 참석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6 08: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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