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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 1천100명 구직 생활비 240만원 받는다

송고시간2018-05-13 08:52

월 40만원씩 6개월 지원…6월 1일까지 참여자 모집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연합뉴스]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제공=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생활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 드림수당' 참여자를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드림수당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도록 매월 4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1차 500명, 2차 600명으로 나눠 올해 모두 1천100명에게 드림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조건은 광주에 사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학교졸업 후 미취업 청년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원, 주 30시간 이상 취업자, 각종 정부사업 현재 참여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광주청년드림 누리집(www.gj3dreams.modoo.a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광주시는 가구소득·미취업기간·구직활동 계획서 등을 종합 심사한 뒤 6월 12일까지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이승철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13일 "광주시 조사 결과 광주지역 미취업 청년이 월평균 40만 원의 생활비를 쓰고 구직준비 기간도 12.7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지원 성과를 분석해 내년 이후 정부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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