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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심서 괴한이 행인들에 흉기 휘둘러…범인 포함 2명 사망(종합)

송고시간2018-05-13 05:40

여러명 부상…괴한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숨져

(파리 AFP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12일 오후(현지시간) 한 남성이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흉기를 지닌 남성은 대응 사격에 나선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BFM 방송은 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메인 오페라 하우스 주변 중심가에서 일어났다. 범인은 흉기를 소지했으나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심에서 흉기 공격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끔찍한 공격이 일어났다며 이를 비난했다. 경찰은 "공격자가 제압됐으며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리에서는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이 잇따라 도심에서는 매우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었다.

흉기 공격 사건이 발생한 파리[구글지도 캡처]
흉기 공격 사건이 발생한 파리[구글지도 캡처]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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