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북 최강희 감독 "AFC 챔스리그, 16강 아닌 정상이 목표"

송고시간2018-05-07 22:28

최강희 감독[전북 현대 제공=연합뉴스]

최강희 감독[전북 현대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첫 경기를 앞둔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16강이 목표가 아니라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최 감독은 7일 태국 부리람의 선더 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는 모두 어렵다. 특히 부리람 원정은 더 어렵지만, 선수들이 극복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E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전북은 8일 오후 G조 2위로 16강에 오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원정 1차전을 치른다.

최 감독은 "부리람의 예선 경기를 거의 다 봤다. 태국의 정상권 팀이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 "외국 선수, 자국 선수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밸런스도 좋아 까다로운 팀"이라고 상대를 평가했다.

이어 "팀에 체력적으로 어려워 잘 준비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준비한 것을 내일 얼마나 잘 해내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부상 선수도 생기고 있지만, 최 감독은 "정상에 가기 위한 과정"이라면서 "우리 선수들이 능력과 우승 경험이 많은 만큼 이를 바탕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신형민[전북 현대 제공=연합뉴스]

신형민[전북 현대 제공=연합뉴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장 신형민도 "한국 팀들이 부리람에서 쉬운 경기를 하지 않았다.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면서 "어느 포지션에서 뛰더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ong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