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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18-05-07 15:00

■ 경찰 "드루킹 일당, 댓글 2만여개 매크로 조작 추가 확인"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의 새로운 불법 댓글조작 혐의를 무더기로 확인하는 등 여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7일 "드루킹 일당이 1월17∼18일 이틀간 총 675개 기사의 댓글 2만여개에 매크로(동일작업 반복 프로그램)를 실행해 210만여회에 걸쳐 부정 클릭한 범죄사실을 추가로 인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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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 靑 '북미정상회담 일정' 촉각…"남북정상 핫라인 통화는 발표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중대 관문이 될 북미정상회담 일정 발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청와대 역시 7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핫라인(직통전화) 통화', 북미 양측의 입장 조율 등 '중재역 행보'를 본격화하는 시점으로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 이후'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북미 간 신경전으로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도 나오는 만큼 이런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빨리 발표되기를 바라는 기류도 물밑에서 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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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선언 '진통' 예상…비핵화·납치문제 이견

오는 9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의 비핵화 방식을 둘러싼 3국간 이견이 부각되고 있다. 한중일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대명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회의 결과물인 공동선언에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라는 내용을 포함할지에 관해서는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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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국회정상화 협상 결렬…국회 공전 계속

여야는 7일 국회 정상화 협상을 재개했으나,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 등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쟁점 현안에 대해 절충점을 내놓지 못한 채 회동을 끝냈다. 이에 따라 국회 공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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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서 LP가스 추정 폭발로 사망1·실종1…주택 4채 파손

경기도 양주시의 한 주택가에서 LP가스 추정 폭발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5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중이다. 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주택가에서 LP가스 추정 폭발로 주택 2채가 완전히 부서져 무너지고, 2채가 일부 부서졌다. 소방 당국은 완파된 주택 한곳에서 김모(68·여)씨의 시신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또, 김씨의 옆집에 살던 이모(58)씨가 연락이 닿지 않아 내부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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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해야" vs "또다른 명절, 맞벌이는 고되다"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이 한 차례 무산된 가운데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에도 공휴일 지정에 관한 갑론을박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4일 전국 성인 500명에게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p), 65.8%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은 27.0%, 잘 모른다는 답변은 7.2%였다.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찬성하는 비율은 지난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과 관련한 조사 당시 찬성 비율(78.4%)보다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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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스프레이형 탈취제 PHMG 검출 재확인…절차 문제없어"

가습기 살균제에 쓰였던 사용제한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 시중 스프레이형 탈취제 제품에서 검출된 것을 두고 업계에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가 이 물질이 검출된 사실을 재확인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7일 AK켐텍㈜이 원료를 공급한 ㈜피죤의 스프레이형 탈취제 2개 제품에서 PHMG가 검출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출 사실을 판단한 근거였던 표준시험절차에도 문제가 없다고 환경부는 강조했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2월 사용제한물질인 PHMG가 검출됐다는 이유로 ㈜피죤의 탈취제 2개 제품에 회수 명령을 내렸고, ㈜피죤은 원료 공급처인 AK켐텍㈜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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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시장 '돈되는 곳'만 몰렸다…올해 분양 44% 청약 미달

최근 정부의 재건축 등 규제로 주택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인기 지역의 청약 열기는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싸고 입지여건이 좋은 곳에만 청약자들이 몰리고, 공급물량이 많은 곳에서 분양된 아파트 단지에는 청약 미달이 속출하는 등 청약시장 내부에서도 양극화가 심화하는 분위기다. ◇ 시세차익 있어야 청약…128곳중 57개 단지 청약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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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배당오류' 주식 매도한 직원들 형사 고소

삼성증권은 지난달 6일 배당오류 사태 당시 잘못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또 구성훈 대표 등 임원 전원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며 소액투자자를 위한 투자자보호기금을 출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성증권은 7일 배당오류 사태를 계기로 환골탈태하겠다며 투자자 보호 선도, 주주가치 제고, 도덕성 재무장 등 '3대 자기 혁신'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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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국민청원' 문재인 대통령까지 겨냥하며 5·18 왜곡 눈총

문재인 대통령까지 겨냥하며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작가를 옹호하는 국민청원이 나와 눈총을 사고 있다. 청원자는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이용해 5·18 왜곡 주장을 이어갔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국 민정수석(광주사태 때 서울에서 시위 주동한 학생들이 내려왔고, 도대체 시민들이 어떻게 군사무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었던 거냐)'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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