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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비토바, WTA투어 프라하오픈 제패…올해만 세 번째 우승

송고시간2018-05-06 09:10

페트라 크비토바 [AP=연합뉴스]
페트라 크비토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페트라 크비토바(10위·체코)가 홈 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J&T 방카 프라하오픈(총상금 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크비토바는 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미하엘라 버자네스쿠(37위·루마니아)를 2-1(4-6 6-2 6-3)로 제압했다.

2011년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크비토바는 2월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와 카타르 오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만3천 달러(약 4천600만원)다.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자인 크비토바는 개인 통산 23번째 WTA 투어 단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엘리스 메르텐스 [EPA=연합뉴스]
엘리스 메르텐스 [EPA=연합뉴스]

WTA 투어 모로코오픈(총상금 25만 달러)에서는 엘리스 메르텐스(19위·벨기에)가 아일라 톰리아노비치(96위·호주)를 2-0(6-2 7-6<7-4>)으로 꺾고 우승했다.

메르텐스도 올해 1월 호바트 인터내셔널, 4월 삼성오픈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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