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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지면 식중독 조심…경북도, 식중독 지수 예보

송고시간2018-05-06 08:11

급식소·식품 제조업체 관계자 등에 예방요령 문자 안내

어린이 식중독 PG [연합뉴스 DB]

어린이 식중독 PG [연합뉴스 DB]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식품 제조업체 위생관리 책임자 등에게 매일 식중독 위험 수준을 알리는 식중독 지수 예보를 한다.

도는 문자 메시지로 식중독 지수와 함께 예방 요령도 발송한다고 6일 밝혔다.

기온과 습도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수치화해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구분한다.

매일 오전 10시 기준 주의 단계 이상이면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조리 종사자, 대형음식점 영업자, 도시락 제조·식품 판매업자, 군부대 급식 관리자 등 2천400여 명에게 문자로 알려준다.

식중독 발생 때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체계와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예방·원인 역학조사반도 상시 운영한다.

집단급식소 등 150곳에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하고 식중독 지수 알림판을 설치하도록 지도한다.

이달부터 7월까지는 지하수 사용 식품제조업소와 집단급식소 등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하는 등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매일 식중독 지수 예보와 예방요령을 알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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