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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인 "선의의 화분이 논란…검찰 고발 유감"

송고시간2018-05-01 10:59

(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전상인 자유한국당 충북 옥천군수 예비후보는 1일 "다른 후보들에게 '페어플레이하자'는 취지로 보낸 화분이 공직선거법을 어긴 꼴이 됐다"며 "정치 신인으로서 선거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전상인 예비후보
전상인 예비후보

전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해 "군내 예비후보자 5명에게 화분을 보낸 것은 맞지만, 내 이름 없이 응원 문구만 적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뜻이 왜곡돼 유감스럽지만, 검찰에서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선거구민에게 무료로 화분과 저서를 제공한 혐의로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께 옥천지역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5명에게 5만원 상당의 화분 1개씩을 보내고, 지난 3월 자신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주민 14명에게 1권당 1만3천원인 저서 14권을 제공하는 등 43만2천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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