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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유라시아 철도·트럭 이용 화물운송 서비스 출시

송고시간2018-05-01 10:28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대한통운은 유럽과 아시아 간 중국횡단철도(TCR)와 트럭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국제복합운송 서비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URASIA BRIDGE SERVICE : EAB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국에서 화물을 컨테이너에 넣고 중국횡단철도를 이용해 유럽지역 기차역까지 수송한 뒤 다시 트럭으로 고객사 물류센터나 공장까지 바로 운송해주는 서비스다. 유럽에서 중국으로 가는 화물은 역순으로 운영된다.

CJ대한통운은 철도와 트럭을 이용해 아시아와 유럽 간 '문앞에서 문앞으로'(Door to Door)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중국횡단철도를 이용한 유럽-아시아 간 화물운송은 비용이 항공운송의 5분의 1, 소요시간은 해상운송의 3분의 1에 불과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앞으로 아시아발 유럽향 운송라인을 52개로, 유럽발 아시아향 운송라인을 74개까지 늘려 베를린, 암스테르담, 로마 등 유럽 30개 주요 도시와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 24개 주요 도시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CJ대한통운 제공=연합뉴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CJ대한통운 제공=연합뉴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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