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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저우 한중산업단지 기업유치 설명회 9일 개최

송고시간2018-05-01 08:27

"사드 사태 후 최고위급 인사 직접 행사 참석"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중국 광둥(廣東)성 인민정부와 후이저우(惠州)시 상무부는 오는 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후이저우시의 한중산업단지에 한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중기업가협회가 1일 밝혔다.

후이저우시 한중산단은 양국이 지난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중국에 조성하기로 합의한 3개 한중산단 중 하나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3개 한중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계획을 승인했는데, 이 가운데 후이저우시가 가장 먼저 한국에서 기업유치 설명회를 하게 됐다.

중국 광동성 상무청이 주관하고 우리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광동성 부성장급인 후이저우시당위원회의 천이웨이 주석이 직접 산단 입주 혜택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이후 중국 최고위급 인사가 방한하는 것이라고 한중기업가협회측은 설명했다.

후이저우시는 인구 500만명의 도시로, 삼성과 필립스, 로열더치셸 등 1만509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한 대표적 공업도시다.

후이저우시가 조성할 한중산단은 남부 해안지역인 대아만 경제기술개발구와 인접한 94.1㎢ 면적으로 각종 산업인프라와 노동력이 풍부하다고 한중기업가협회는 밝혔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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