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스낵 기부캠페인…"판매량만큼 불우아동에 기부"
송고시간2018-05-01 07:39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이마트는 5월 한 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피코크 스낵 선물세트' 1+1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이마트에서 피코크 스낵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같은 수량만큼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기부 행사이다.
피코크 스낵 선물세트는 나쵸칩 오리지날, 스윗&솔트 팝콘, 씨솔트캬라멜&크림치즈 팝콘 등 총 7종으로 구성했다.
5천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만원이다. 낱개로 살 때보다 15%가량 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피코크가 연 매출 2천억원 규모로 성장하도록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사회 공헌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코크 스낵 선물세트[이마트 제공=연합뉴스]](http://img6.yna.co.kr/etc/inner/KR/2018/05/01/AKR20180501016000030_01_i_P4.jpg)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01 0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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