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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현대제철, 신생팀 창녕WFC에 4-2 대승

송고시간2018-04-30 22:05

인천 현대제철의 이소담.[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 현대제철의 이소담.[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멀티골을 터트린 이소담의 활약을 앞세워 신생팀 창녕WFC를 2연패에 빠뜨리고 이번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현대제철은 30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창녕WFC에 4-2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주전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 후유증으로 경주한수원과 득점 없이 비겼던 현대제철은 2골을 책임진 이소담과 장슬기, 따이스의 득점포가 이어지면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신생팀 창녕WFC는 개막전에서 수원도시공사에 0-1로 패한 뒤 2라운드에서 패배를 면치 못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에만 무려 6골이 쏟아지며 활기를 찾았다.

선제골은 창녕WFC의 몫이었다.

창녕WFC의 손화연은 후반 7분 팀의 창단 첫 득점을 꽂으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현대제철은 후반 16분 이소담이 동점골을 터트리더니 5분 뒤 역전골까지 터트리면서 승부를 2-1로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현대제철은 후반 28분 장슬기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교체 투입된 따이스의 쐐기골까지 이어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창녕WFC는 후반 36분 홍혜지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구미종합운동장에서는 구미 스포츠토토가 화천 KSPO를 3-0으로 물리치고 기분 좋은 2연승 행진을 펼치며 선두로 올라섰다.

개막전에서 서울시청을 2-0으로 물리쳤던 스포츠토토는 김상은이 2골을 책임지고 박지영이 마무리 득점에 합세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경주 한수원은 보은 상무를 2-0으로 물리치고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행진을 펼친 가운데 수원도시공사는 서울시청에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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