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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5월에 최다…서울경찰, 안전교육 행사 마련

송고시간2018-05-01 12:00

"5월은 어린이 교통안전의 달"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건너요'
'엄마손 들고 안전하게 건너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이효석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은 5월 한 달을 '어린이 교통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매주 '그리Go! 부르Go! 배우Go!' 어린이안전대축제 등 다양한 교통안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송파구 어린이 교통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동차를 타고 안전표지판과 신호 체계를 설명하는 체험교육을 하고, 어린이날인 5일에는 종로구 일대에서 경찰 사이드카와 오픈카 탑승 체험을 진행한다.

15일에는 그림 공모전에 출품한 어린이 100명을 서울경찰청에 초대해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31일에는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동요 경연대회를 연다.

경찰에 따르면 2013년부터 최근 5년간 발생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연평균 734건으로, 어린이 야외활동이 가장 활발한 5월에 발생한 사고가 평균 87건으로 가장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 사이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했다. 연령대별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352명으로 가장 많이 사고를 당했고, 미취학 아동(231명), 초등학교 고학년(150명)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가정, 학교, 기관 등에서 어린이의 안전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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