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국제 표준 서비스 품질지표 12개 도입
송고시간2018-05-01 06:00
열차 정시 운행률·10억명당 사망자 수·엘리베이터 가동률 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국제 표준 서비스 품질지표 12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품질지표' 23개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여기에 '여객 10억 명 당 사망자 수', '열차 정시 운행률', '역사 내 엘리베이터 가동률', '표준수송량 대비 이동 거리' 등 12개 국제 지표를 새로 도입했다. 기존 지표는 일부 손을 봐 총 30개의 지표를 운영한다.
공사는 이 같은 서비스 품질지표를 알리는 페이스북 이벤트(https://www.facebook.com/SeoulMetro)도 8일까지 진행한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5/01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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