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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순천시, 북한과 생태관광 공동개발 탄력 기대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전남 순천시가 북한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한반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순천만 전경
순천만 전경[자료]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금강산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를 신청했다.

순천시도 시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신청해 오는 7월 23∼27일 인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사업위원회(MAB) 국제조정 이사회에서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순천시는 금강산과 함께 순천시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가 결정되면 본격적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만 흑두루미가 시베리아로 이동하면서 머무는 평안남도 청천강하구 문덕 철새보호구와 함경북도 두만강 하구 라선 철새보호구도 중요한 교류 지역으로 꼽힌다.

북한이 5월 람사르 협약도시로 지정되면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있는 동아시아람사르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생태교류를 추진한다.

2016년 순천시가 유치한 동아시아람사르 지역센터는 동아시아 등 17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람사르협약 산하 국제기구다.

순천시는 7월에 센터 주관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황해 접경지 습지관리자 교육 워크숍'에서 중국, 북한과 함께 습지 공동관리, 상호정보 공유를 통한 국제협력도 논의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7월 인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북측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시의 교류 계획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남북이 이 분위기로 간다면 교류의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7 14: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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