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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정상회담 직후 합의문 서명…발표 장소는 미정

송고시간2018-04-26 11:14

오후 6시30분부터 환영만찬…환송행사서 영상 '하나의 봄' 감상

남북정상회담 4·27 공동선언 (PG)
남북정상회담 4·27 공동선언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고양=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27일 오후 정상회담을 마치는대로 환영 만찬을 열기 전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6일 일산 메인프레스센터(MPC) 공식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을 모두 마치게 되면 합의문 서명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합의 내용에 따라 형식과 장소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애초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환영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공식 수행원을 비롯한 실무진이 합의문의 세부 내용을 조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양 정상은 회담 직후 바로 합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임 실장은 "오후 6시30분부터는 양측 수행원이 참석하는 환영 만찬이 평화의 집 3층 식당에서 열린다"며 "환영 만찬까지 마치면 환송행사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송 행사에서) 양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 집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을 감상한다"며 "영상의 주제는 '하나의 봄'으로, 역사의 현장이 될 판문점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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