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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 유럽시장 본격 진출

송고시간2018-04-26 10:20

폴란드 바르샤바 '세포라'에 입점한 '빌리프'[LG생활건강 제공]

폴란드 바르샤바 '세포라'에 입점한 '빌리프'[LG생활건강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유럽 및 북미 전역에 진출해 있는 뷰티 편집숍 '세포라'의 유럽 600여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빌리프'를 입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빌리프를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그리고 유럽시장까지 두루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유럽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플랫폼 및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K-뷰티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3월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강화에 나섰다.

'빌리프'는 유럽 17개국의 세포라 매장에서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과 '더 트루 크림 - 아쿠아 밤'으로 대표되는 폭탄 크림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화장품의 주요 성분에 관심이 높은 현지인의 취향과 세포라의 환경을 고려해 패키지에 주요 성분 및 효과 등을 효율적으로 표기, 주목도와 이해를 한층 높였다.

빌리프는 앞으로 유럽시장만을 위한 수분 폭탄 크림 기획 세트 및 미니 사이즈, 트래블 키트 등을 기획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 세포라 입점은 화장품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빌리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지속해서 유럽 세포라 입점 매장 숫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빌리프는 미국에서 작년 200개 입점해 있던 세포라 매장에 추가로 입점해 현재 미국 내 300여개의 빌리프 단독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지속해서 매장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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