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日산케이 "美백악관, 韓교민들의 '동해 병기' 청원 각하"

송고시간2018-04-26 10:25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동해(the 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와 함께 적어달라는 한국 교민들의 청원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정을 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미국의 한국 교민 10만8천300명은 작년 3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미 연방정부에 대해 두 가지 표기를 병기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백악관에 제출했었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정부 기관인 미국지명위원회(BGN)가 각각의 바다에 대해 관례적으로 한가지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일본해를 공식 표기로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국제협력의 정신에 따라 쌍방이 합의가능한 해결책을 찾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갈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 교민 11만명, 백악관에 '동해병기' 청원
미 교민 11만명, 백악관에 '동해병기' 청원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11만 명에 달하는 미국 교민들이 동해(the 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하는 미 연방정부에 대해 두 가지 표기를 병기해달라는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제출했다고 26일 전했다. 2017.4.26 [미주 한인의소리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bkk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