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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실내로 옮겨간 어린이날 행사

송고시간2018-04-26 10:14

제주시교육지원청 내달 1∼4일 어린이 행복축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96회 어린이날, 제14회 어린이 주간을 기념해 다음 달 1∼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2018 어린이 행복축제를 연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 어린이 행복축제 리플릿 [제주시교육지원청 제공=연합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최 2018 어린이 행복축제 리플릿 [제주시교육지원청 제공=연합뉴스]

이 축제는 지난해까지는 어린이날 당일 체험마당 중심으로 꾸며졌지만, 올해는 실내에서 어린이날 전 4일에 걸쳐 공연 중심 축제로 운영된다.

어린이 축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만에 하나 행사 기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야외 체험행사 대신 실내에서 열기로 한 것이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에는 지자체와 각 기관·단체가 개최하는 행사가 많고, 행사를 운영하는 교사들도 아이가 있는 부모라는 점 등을 고려해 올해는 어린이날 당일 프로그램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시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축제 기간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 소극장에서는 '어메이징 매직 버블쇼'가 어린이 총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된다.

오는 1일에는 어린이 행복축제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은 모범어린이 표창, 기념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부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최 행복 2018 어린이 대축제 포스터[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공=연합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최 행복 2018 어린이 대축제 포스터[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공=연합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 당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과 야외 잔디광장에서 행복 2018 어린이 대축제를 연다.

축제에서는 제주경찰악대 축하공연, 어린이 뮤지컬 '목이 짧은 기린 지피' 공연, 버블·벌룬쇼, 성악 앙상블 공연, 퍼포먼스 댄스 등이 펼쳐진다.

전통놀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감귤 소믈리에, 현수막을 활용한 파우치 만들기, 소방안전 체험 등 20여 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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