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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극장서 함께 보자…"통일시대 만민공동회"(종합)

송고시간2018-04-26 10:40

광주독립영화관서 27일 오전 10시부터, 통일전문가 실황 해설

남북정상회담(사진합성)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남북정상회담(사진합성)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시민들이 4·27 남북정상회담 실황중계를 영화관에서 함께 시청한다.

중계를 보면서 통일전문가의 해설도 곁들어진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광주독립영화관에서 남북정상회담 실황중계를 시청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장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신 통일사회연구소장이 해설자로 나서 남북 정상 사이에서 오가는 대화 속 의미를 짚어준다.

중계 도중 객석에서 제기하는 궁금증에도 개인 견해를 바탕으로 답을 준다.

행사장은 100석 규모이나 계단에 걸터앉거나 공간에 서서라도 참여하겠다는 시민이 있으면 안전 허용 범위 안에서 추가로 입장시킬 방침이다.

광주독립영화관서 남북정상회담 실황중계 [광주독립영화인모임 제공=연합뉴스]
광주독립영화관서 남북정상회담 실황중계 [광주독립영화인모임 제공=연합뉴스]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는 시민문화제도 광주 도심에서 열린다.

국민주권연대 광주지역본부가 오후 7시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이번 회담 의미와 성과를 소개한다. 시민 누구나 소감을 발언하도록 연단을 마련한다.

이신 소장은 "통일잔치라고 부를 만한 역사적인 순간을 시민이 함께 즐기고 새기자는 의미"라며 "단순히 TV 중계를 관람하는 자리가 아니라 통일시대 의견을 나누는 만민공동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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