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15.6조 '신기록'…반도체 11조 첫 돌파(2보)

송고시간2018-04-26 08:57

매출 60조5천600억원…메모리·스마트폰 호조로 작년동기 대비 20% 급증

디스플레이 부문은 '주춤'…소비자가전 부문은 실적 개선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1분기에 15조6천4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조8천984억원)보다 무려 58.0%나 늘어난 것이다.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15조1천470억원)에 비해서도 3.3% 증가하면서 신기록을 다시 썼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50조5천475억원)보다 20.0% 늘어난 60조5천6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인 반도체 사업은 매출 20조7천800억원, 영업이익 11조5천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이 55.6%에 달하면서 역시 신기원을 달성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사업은 영업이익이 4천100억원에 그치면서 비교적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사업부문은 갤럭시 S9의 조기 출시와 갤럭시 S8 등 기존 제품의 견조한 판매에 힙입어 매출 28조4천500억원, 영업이익 3조7천700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중저가 TV 라인업 축소 등의 재편 작업과 생활가전의 수익성 둔화로 실적이 하락했으나 2분기 이후 나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그래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또 사상 최고치
[그래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또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 영업이익 사상 최대 (PG)
삼성전자 영업이익 사상 최대 (PG)


human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