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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 5월 10일 태화강 봄꽃 대향연

송고시간2018-04-26 08:19

2017년 5월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꽃양귀비로 뒤덮여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년 5월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꽃양귀비로 뒤덮여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5월 10일 태화강 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을 주제로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를 연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안개초 등 10여 종 총 5천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이 관광객을 맞는다.

올해는 대공원 만남의 광장 입구에서 느티마당까지 화려한 꽃 아치와 꽃 기둥과 같은 봄꽃 조형물이 새로 꾸며진다.

봄꽃과 정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토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대폭 보완됐다.

태화강 대공원 안내판과 이정표 등을 정비했고, 와이파이 추가 설치, 원두막, 평상 등 시민 쉼터와 화장실 등을 확대했다.

2017년 5월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꽃양귀비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년 5월 '2017 태화강 봄꽃 대향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태화강대공원이 꽃양귀비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 개막식은 꽃밭 점등 퍼포먼스와 안치환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특별프로그램, 문화공연, 전시·체험 행사, 야간 라이팅 쇼 등이 마련된다.

특별프로그램에서는 시민 참여 봄꽃 패션쇼, 빅마마 이혜정 초청 쿠킹 토크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현대자동차 자원봉사 한마당, 봄꽃 무료 웨딩마치가 준비된다.

축제 메인행사의 하나인 봄꽃 패션쇼는 태화강과 십리대숲, 울산을 살아가는 5월의 가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역동적인 울산의 미래 모습 등을 전문 모델과 함께 시민이 참여해 연출한다.

문화공연으로 환경 사랑 콘서트(11일), 재즈 페스티벌(12∼13일), 봄꽃 가족음악회(13일), 모여라 꿈동산(10∼11일), 이수일과 심순애 거리 변사극(12∼13일) 등이 마련된다.

만남의 광장과 꽃밭 간이무대 등 행사장 곳곳에서 통기타, 재즈, 오카리나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만날 수 있다.

2017년 4월 울산시 남구 태화강변에 활짝 핀 유채꽃 사이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년 4월 울산시 남구 태화강변에 활짝 핀 유채꽃 사이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시·참여 프로그램으로는 태화강 야생화 전시회, 피튜니아 꽃 걸이 아트 전시회, 도시 농업 전시회, 소망 꽃등 만들기, 대나무 공예 체험, 한복 입은 봄 페스티벌, 에코 프리마켓, 인생사진관 스튜디오, 컬링체험, 십리대숲 은하수길 달빛투어, 봄꽃 대향연 폰카·디카 사진 공모전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 연인이 함께 화려한 조명과 꽃향기에 취해보는 야간 라이팅 쇼인 '봄꽃 판타지'는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올해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며 "만개한 봄꽃과 함께 수목이 자라 더욱 풍성해진 태화강 정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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