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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기업 실적악화 우려 커지며 대부분 하락

송고시간2018-04-26 02:19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379.32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0.62% 내렸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413.30으로 전날보다 0.57%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422.30으로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1.02%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0.78% 하락한 3,483.64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3%를 돌파하면서 유럽 대부분 증시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장기 금리의 기준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면서 실적에는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의 저금리라는 우호적 환경에 있던 기업 주식 대신 안전한 정부 채권으로 투자가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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