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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임직원, 가구 만들어 아동센터·복지관 전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이 '두산인 봉사의 날'로 정한 25일 본사가 있는 경남 창원시에서 대대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했다.

김명우 사장, 진한용 노조 지회장 등 이 회사 임직원 1천500여 명은 이날 오동동 문화광장을 비롯해 창원시 곳곳에서 지역아동센터에 보낼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가구 만들기
가구 만들기(창원=연합뉴스) '두산인 봉사의 날'인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두번째), 안상수 창원시장(왼쪽 네번째),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8.4.25 [두산중공업 제공=연합뉴스]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단체 직원, 경찰관, 안상수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도 참여했다.

오동동 문화광장이 '일일 가구공방'으로 변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붓을 들어 가구에 색칠하고 나사를 조이는 등 정성껏 가구를 만들었다.

두산중공업은 임직원 등이 직접 만든 테이블, 교구 수납장을 창원시 75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창원=연합뉴스) '두산인 봉사의 날'인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보낼 가구를 만들고 있다. 2018.4.25 [두산중공업 제공=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두산인 봉사의 날'인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보낼 가구를 만들고 있다. 2018.4.25 [두산중공업 제공=연합뉴스]

임직원들은 이날 성산구 웅남동 봉산마을 등 창원시내 오래된 주택가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도 했다.

김명우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두산중공업 구성원들의 의무이자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10월부터 일 년에 두 번씩 '두산인 봉사의 날'을 정해 대규모 봉사활동을 한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16개국에 있는 두산 임직원 7천여명이 동참했다.

벽화 그리기
벽화 그리기(창원=연합뉴스) '두산인 봉사의 날'인 25일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봉산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8.4.25 [두산중공업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5 17: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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