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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수놓은 정원에 55만명 거닐다…정원박람회 폐막

송고시간2018-04-21 19:59

정원박람회에 몰린 인파
정원박람회에 몰린 인파

(울산=연합뉴스) 21일 울산 태화강 대공원에서 열린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정원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2018.4.21 [울산시 제공=연합뉴스]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9일간 55만여 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으고 21일 폐막했다.

정원박람회는 지난 13일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태화강 초화단지(3만2천㎡)에서 개막했다.

박람회장에는 해외초청 작가 정원 3개, 특별초청 작가 정원 1개, 국내 공모 작가 정원 20개, 학생·시민 정원 43개 등 총 67개 정원작품이 조성됐다.

박람회 동안 화분 만들기, 스탬프 투어, 화전놀이, 전통차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 그린콘서트, 시립예술단 공연, 울산학춤 공연, 가든토크쇼, 정원디자인학회 주관 학술회의, 울산녹색포럼 심포지엄 등의 볼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시는 마지막 날인 21일 별도 폐막식 대신 노브레인, 내 귀에 도청장치, 클래지콰이 등의 가수가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을 열었다.

21일 하루에만 약 9만5천명이 방문하는 등 박람회가 열린 9일 동안 총 55만3천명의 방문객이 박람회를 찾은 것으로 시는 집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한 걸음 다가간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마스터플랜과 보고서 등이 완료되면 산림청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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