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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역대 6번째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송고시간2018-04-21 19:18

최정 1타점 적시타
최정 1타점 적시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 시범경기. 3회 초 1사 1, 3루 상황 SK 3번 최정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18.3.14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 공장장 최정(31)이 역대 6번째로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위업을 이뤘다.

최정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8회 무사 1, 2루에서 롯데 구원 박진형에게서 3-3 동점을 만드는 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시즌 10개째 홈런을 채운 최정은 2006년 이래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장종훈·양준혁이 1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쳤고, 박경완(14년), 이승엽·김태균(이상 13년)이 뒤를 잇는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올해 홈런 10개 이상을 치면 14년 연속으로 박경완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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