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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임기영, 두산 상대 1군 복귀전서 5이닝 4실점

송고시간2018-04-21 18:55

'9명 전원' 두산 좌타 라인에 고전

역투하는 KIA 선발 임기영 투수
역투하는 KIA 선발 임기영 투수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KIA 선발 임기영이 4회말 역투하고 있다. 2017.10.29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해 한국시리즈 4차전의 영웅 임기영(25·KIA 타이거즈)이 이번에는 두산 베어스 타선을 넘지 못했다.

임기영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방문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1개를 내줘 4실점 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스프링캠프 막판 어깨 통증을 호소해 2군에서 개막을 맞이한 임기영은 예상보다 빨리 몸을 만들어 이날 1군 복귀전을 치렀다.

작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에게 5⅔이닝 동안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던 두산은 선발 라인업 9명 전원을 좌타자(1명은 스위치 타자)로 채웠다.

결과는 임기영의 판정패였다.

1회를 3자 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한 임기영은 2회 2사 후 오재원에게 안타, 박세혁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조수행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고 힘겹게 고비를 넘었다.

임기영은 3회말 정진호와 류지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고, 1사 후 최주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4회에는 오재일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맞았고, 5회 무사 1, 2루에서는 최주환에게 2루타와 김재환에게 희생플라이를 연달아 내줘 4점째를 내줬다.

임기영은 0-4로 끌려가던 6회말 이민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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