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목욕탕 화재 1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8-04-21 18:2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1일 낮 12시 10분께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상가 지하 2층 목욕탕 사우나실 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우나실 등 6㎡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목욕탕과 지하 1층 헬스장 등에 있던 15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기적인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1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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