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자락서 산불…6천600여㎡ 소실(종합)
송고시간2018-04-21 17:35
(양평=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용문산자락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양평군과 인근 지자체의 헬기 등 모두 6대의 헬기를 동원해 5시간여만인 오후 3시 5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6천600여㎡가 불에 탔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확인 작업과 함께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21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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