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석정혜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분크' 선보여
송고시간2018-04-22 09:30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23일 석정혜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석정혜 디자이너는 지난 2009년 핸드백 브랜드 쿠론을 론칭해 약 1천억원대 매출 규모로 키웠다.
분크는 그가 올해 초 석인터내셔날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론칭한 새로운 브랜드다.
현대H몰은 분크가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약 30여개 아이템을 판매한다.
100%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소재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특수 가공 처리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H몰은 설명했다.
가격대는 가방 20만∼40만원대, 지갑·클러치 등의 소품은 10만∼20만원대다.
대표 제품으로는 '토크 토트 라지백'(43만5천원), '토크 토트 미디움백'(32만5천원), '오캄 크로스백'(23만5천원) 등이 있다.
![석정혜 디자이너 [현대H몰 제공]](http://img0.yna.co.kr/etc/inner/KR/2018/04/21/AKR20180421033700030_01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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