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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변호사시험 1천599명 합격…로스쿨별 합격률 22일 공개

송고시간2018-04-20 18:38

언론에 22일 보도자료 제공…법무부·변호사시험 홈페이지엔 23일 게시

7회 변호사시험 1천599명 합격…로스쿨별 합격률 22일 공개 - 1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법무부는 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를 1천599명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험 응시자 3천240명의 49.35%에 해당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정원 2천명과 비교하면 79.95%에 달하는 수치다.

법무부는 합격 기준 점수를 총점 881.9점(만점 1천660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 제6회 변호사시험에 적용한 '입학 정원 대비 75%(1천500명) 이상', '기존 변호사 합격자 수 및 합격률' 등의 기준과 법조인 수급 상황, 응시 인원 증가, 로스쿨 도입 취지 및 학사관리 현황, 채점 결과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법무부는 변호사시험의 로스쿨별 합격률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최근 확정됨에 따라 이달 23일 법무부 몇 변호사시험 홈페이지에 로스쿨별 역대 변호사시험 합격률 통계 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22일 오후 언론에 보도자료 형식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로스쿨별 합격률은 사실상 22일부터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스쿨별 합격률 통계가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스쿨별 합격률은 30% 안팎부터 80∼90% 안팎까지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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