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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미사 봉헌

송고시간2018-04-20 17:51

염수정 추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염수정 추기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년 11월 7일 열린 한반도평화와 북녘교회를 위한 제1139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17년 11월 7일 열린 한반도평화와 북녘교회를 위한 제1139차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인 염수정 추기경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중구 명동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미사를 봉헌한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일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명동성당에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오는 24일 미사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의 성공적 결실을 기원하기 위해 염 추기경이 주례한다.

매주 화요일 봉헌되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는 1995년 3월 7일 고 김수환 추기경의 첫 미사로 시작됐다. 북한의 천주교 공식기구인 조선가톨릭협회와의 합의에 따라 이 미사 후에는 서울 명동성당과 평양 장충성당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동시에 봉헌하고 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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