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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영천 신령 33.5도…대구·경북 4월 최고기록

송고시간2018-04-21 17:16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1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기온이 33.5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 곳곳에서 4월 낮 기온으로는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더위 식히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위 식히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울진 33.2도, 의성 33.1도, 포항 33.0도, 경주 32.5도, 문경 32.3도, 청송 31.5도, 대구 32.0도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었다.

영천 신령면은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33.5도까지 치솟았다.

대구경북 지역 대부분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포항, 의성, 경주, 대구, 영천, 문경, 청송은 4월 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무더운 날씨에 거리에는 반바지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종일 나쁨 수준 이상을 보여 거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돼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랐다"며 "22일 오후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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