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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승호 남원시장 후보 "여론조사 잘못돼 재심 신청"

송고시간2018-04-20 14:28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여론조사가 잘못돼 경선에서 패배했다"면서 "경선 방법과 규칙이 크게 어긋난 만큼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승호 남원시장 후보 "여론조사 잘못돼 재심 신청" - 1

윤승호 후보는 이날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최근 실시된 ARS안심번호선거인단 투표에서 2만1천명 샘플에 700명을 표본으로 하게 돼 있는데, 이의 3배에 가까운 1천900명을 대상으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50만명 미만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700명을 표본으로 했다"면서 "남원시는 인구가 8만여명에 불과해 이에 해당하는데도 이 같은 절차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에 따라 중앙당에 경선 과정의 부당성과 재경선을 촉구하는 재심을 요청한 데 이어 전주지방법원에 통신기록 등을 증거보전 신청하기로 했다.

윤승호(전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여론조사 결과 37.33%를 얻어 39.17%를 얻은 이환주 예비후보(현 남원시장)에게 1.84%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졌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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