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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혁신학교 성과는…" 도교육청, 종합평가 나선다

송고시간2018-04-22 08:00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의 운영 성과 분석에 나선다.

1기 행복학교 선정
1기 행복학교 선정

(창원=연합뉴스) 2014년 12월 4일 경남도교육청이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 11개교를 선정·발표하고, 행복학교 교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교육청은 2015년 1기 행복학교로 지정돼 올해까지 4년간 운영하는 도내 11곳에 대해 성과·정책 등을 포함한 종합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11곳 중 초등학교는 7곳, 중학교는 4곳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조만간 연구용역 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학교에 대한 심층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복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대면 조사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행복학교에 대한 정책 분석·평가와 동시에 다른 시·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혁신학교 정책도 살펴본다.

이번 연구용역은 행복학교의 향후 과제를 모색하고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연구용역 결과가 이르면 올해 안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해마다 추가 지정되면서 올해 총 50곳(유치원 1곳·초등학교 28곳·중학교 18곳·고등학교 3곳)으로 늘어난 행복학교와 일반 학교 50곳을 비교 연구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관계자는 "행복학교가 어떻게 운영됐는지 그 정책과 성과를 분석해 '행복학교 2.0'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 출범 이후 도입된 행복학교는 민주학교 문화 조성,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 민주적 소통 문화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중점으로 학교를 운영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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