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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신한류 어벤져스-왕서방이 다시 온다'

송고시간2018-04-20 09:42

중국 강타한 게임 한류 조명, 22일 밤 11시5분 방송

SBS스페셜 '신한류 어벤져스-왕서방이 다시 온다' - 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한령으로 주춤했지만 중국 내 한류는 여전하다.

SBS TV 'SBS스페셜'은 22일 밤 11시5분 '신(新) 한류 어벤저스 - 왕서방이 다시 온다'를 방송한다. 드라마와 가요에 이어 중국을 달구고 있는 게임 한류를 조명한다.

2017년 11월 베이징 국립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세계 최대 게임 'LOL(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로, 4강전에서 중국 팀들을 꺾고 결승에서 붙은 이들은 모두 한국팀이었다.

4만 명 관중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모였다는 점도 놀라웠지만, 더한 일이 경기가 끝난 후 있었다. 한 선수가 경기에 패배한 후 눈물을 보이자 "페이커, 울지 마!"라는 팬들의 외침이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중국 팬들이 일제히 응원한 이는 프로게이머 이상혁(닉네임: 페이커) 선수였다. 이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한류스타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신혼여행 소식을 제치고 '페이커의 눈물'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세계 시장에서 빅히트한 '배틀그라운드'도 중국을 강타했다. 아직 중국에서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많은 사람이 PC방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긴다.

제작진은 "중국 상하이 PC방 고객의 90% 이상은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는데, 덕분에 상하이의 PC방 주인들은 입이 귀에 걸렸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중국을 흔들고 있는 한국 게임, 중국의 PC방, 한국 프로게이머, 스트리머와 e스포츠 시장까지 게임 산업에서 한류는 지금 중국에서 어느 정도인지 살핀다"고 밝혔다.

방송인 하하가 내래이션을 맡는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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