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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석사 마치고 현대차 취업 연계…내년 신입생 선발

송고시간2018-04-20 09:48

2024년까지 대학원 학제 운영…"미래차 기술 분야 인재 양성"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전기차가 GPS 수신이 어려운 터널 구간을 통과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수소전기차가 GPS 수신이 어려운 터널 구간을 통과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미래 자동차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손을 잡았다.

KAIST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현대차그룹과 대학원 학제 설립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자동차기술 분야 우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해당 전공은 채용 연계형으로 개설될 전망이다.

KAIST는 내년 봄 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4년 2학기까지 6년간 운영한다.

매년 최대 15명을 뽑을 계획이다.

KAIST 권인소 책임교수(왼쪽)와 오창익 현대엔지비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KAIST에서 열린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KAIST 제공=연합뉴스]

KAIST 권인소 책임교수(왼쪽)와 오창익 현대엔지비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KAIST에서 열린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KAIST 제공=연합뉴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학비 지원, 현장실무 연구, 현업과제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미래 자동차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량용 반도체 등 기술과 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KAIST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50여명의 미래 자동차기술 분야 석사를 배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인소 KAIST 책임교수는 "자동차 산업 미래는 인공지능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기술 개발 성공 여부에 달렸다"며 "미래 자동차 핵심요소 기술 확보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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