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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장관,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들과 '미투' 간담회

송고시간2018-04-20 09:18

성희롱·성폭력 근절 정책 개선방안 논의

발언하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미투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18.3.15jeong@yna.co.kr

발언하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차 미투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18.3.15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여성가족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현백 장관 주재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노동자의 성희롱·성폭력 피해 실태와 정책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경옥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등 서비스업 노동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트, 요양서비스, 호텔 객실 청소, 대리운전, 학습지 교사, 퀵서비스 등 각 분야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살펴보고, 현행법과 정책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정현백 장관은 "서비스 직종 중장년 여성노동자의 경우 직종 특성상 고용관계뿐만 아니라 고객 응대 과정에서도 성희롱·성폭력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고객 등에 의한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나 대응 조치가 보완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 개선방안을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문화예술계, 직장, 이주여성 등 분야별 현장 관계자들과 성폭력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직장에서의 성폭력을 주제로 지난달 열린 간담회에서 중장년 서비스직 여성노동자가 경험하는 성희롱·성폭력이 심각하다는 현장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별도로 마련된 것이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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