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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월 근원 소비자물가 전년비 0.9%↑…15개월째 상승

송고시간2018-04-20 09:27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5개월 연속 상승했다.

일본 총무성은 3월 근원 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 0.9%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근원 CPI는 전체 소비자물가에서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이다.

CPI는 작년 1월 0.1% 상승하며 11개월 만에 반등한 이후 15개월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것은 경제 성장세와 에너지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물가 상승률은 2년 11개월 만에 최고치였던 2월의 1.0%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중앙은행 물가상승률 목표인 2.0%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신선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CPI는 0.5% 상승했다.

일본은행 총재 "경기 좋아도 물가 2%까진 금융완화책 지속"
일본은행 총재 "경기 좋아도 물가 2%까진 금융완화책 지속"

(도쿄 EPA=연합뉴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21일(현지시간) 이틀간의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마친 뒤 도쿄에 위치한 일본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경기가 개선돼도 물가상승률이 안정적으로 2%를 넘을 때까지는 현행 대규모 금융 완화정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lkm@yna.co.kr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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