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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발레로 텍사스오픈 1R 1언더파 중위권

송고시간2018-04-20 08:58

김시우 티샷 모습. [AP=연합뉴스]

김시우 티샷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을 향해 무난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시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김시우는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지난 16일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여러 차례 짧은 퍼팅을 놓치며 거의 손에 움켜쥐었던 우승을 날려 보낸 바 있다.

그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대회에서 다시 시즌 첫 승, 통산 3승을 노린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번 홀에서 첫 티샷을 한 김시우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4번(파4)과 5번 홀(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하면서 2오버파가 된 것이다.

그러나 5번 홀(파4)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1타를 줄인 데 이어 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이어 14번 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이며 1언더파로 올라섰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이며 1라운드를 끝냈다.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출전한 배상문(32)도 김시우와 함께 자리했다. 버디는 3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지난해 전역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배상문은 이번 대회 톱 10 이상을 기대한다.

최경주(48)는 마지막 홀을 남겨두고 1오버파 공동 65위를 달리고 있다.

강성훈(31)과 김민휘(26)는 각각 4오버파 76타와 6오버파 78타로 부진하며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선두 자리는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차지했다.

PGA 투어 통산 1승의 머리는 이날 더블보기를 1개 했지만, 버디를 7개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라이언 무어와 빌리 호셸(이상 미국) 등이 1타 뒤진 공동 2위권을 형성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2오버파 74타를 치며 80위권으로 처졌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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