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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부인상…본인도 암 투병 중

송고시간2018-04-18 11:43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왼쪽)과 김종진이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2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의 드러머 전태관(56)이 부인상을 당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전태관의 부인 김영기 씨는 암 투병 끝에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소속사 ㈜봄여름가을겨울 관계자는 "고인께서 암 치료를 받아오신 것으로 안다. 전태관 씨가 워낙 선비 같은 분이고 말수가 적어서 주변에서 부부의 투병 사실을 많이 알지는 못했다"며 "음악계 동료들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태관은 2012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으며 2014년 어깨에도 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지난 1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기쁘게 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9시이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9호실에 마련됐다. ☎ 02-3010-2000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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