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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마친 kt 니퍼트 "일주일에 두 번 등판도 OK"

김진욱 감독 "화요일(17일) 이어 일요일(22일)도 등판 가능"
kt 니퍼트
kt 니퍼트[kt wiz 제공]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어깨 통증으로 한발 늦게 정규시즌을 시작한 kt wiz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가 정상적으로 등판 간격을 지켜가며 선발 투수 임무를 소화한다.

김진욱(58) kt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니퍼트 본인이 로테이션을 지키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화요일(17일) 경기에 등판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요일(22일)에도 선발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에서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니퍼트는 전지훈련 도중 어깨에 불편감을 느껴 3월 초 조기 귀국했다.

이후 순조롭게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 온 니퍼트는 8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몸을 풀었고, 11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첫 선발승을 수확했다.

니퍼트의 복귀로 kt는 5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마쳤다.

월요일에 경기가 없는 KBO리그에서 화요일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는 4일만 쉰 뒤 일요일 경기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투수는 화요일 선발 등판 이후 일요일 등판을 건너뛰기도 한다.

김 감독은 "니퍼트를 화요일(17일)에 낼지, 수요일(18일)에 낼지 고민했다. 본인이 일요일 등판에 문제가 없다고 한 이상 로테이션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2011년 KBO리그에 입단해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인 니퍼트는 이제 전성기를 지난 나이다.

그러나 김 감독은 "공이 (전성기보다) 떨어지는 건 작년에 상대해본 우리도 안다. 그렇지만 경험이 대단한 선수다. 로테이션만 지켜줘도 팀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4/17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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